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보내야 제맛.
내 남자. 복남씨
근데 크리스마스에는 밖에 안 나가는 걸로.
택시 잡기도 힘들고, 길도 막히고, 식당에도 사람 엄청나고!
힘들다.
1년에 한 번은 특별식!
이거 먹으러 걸어가면서 호텔을 지나쳤는데 내년에는 저기 레스토랑에서 밥 먹자고 했다.
물론 희망사항.
겨울이니까 뱅쇼!
오래오래 끓여서 진한 맛이면 좋겠는데 싱거워.
너무 싱거워.
나 이렇게 속상하게 할거니??
밥 먹으며 맥주 두 잔.
그리고 뱅쇼 한 잔.
당직과 운전으로 피곤해서 10시부터 잤....
그리고 아침 출근 알람 안 꺼둬서 그 소리에 7시에 일어났다.
억울해!! 속상해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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