난 짙은을 언제 알게 됐을까?
음 어떻게 알게 됐을까?
요즘은 잘 듣지 않는데 짙은을 처음 알고는 내내 그의 음악만 들었었다.
이번에도 쉐이커님의 음악방송을 듣다가 루시아와 짙은의 듀엣곡을 듣다가 오랜만에 다시 듣게 된 짙은.
예전에 한 6년? 7년? 전쯤에 광주에 온 적이 있어서 봤는데.
은근 웃기기도 했던 짙은.
지금은 광주 MBC에서 하는 난장의 MC를 하는 짙은.
난 짙은 노래 중에서 이 노래가 가장 좋다.
어쩜 이별을 이렇게 표현해낼까? 하는 마음에 무릎을 탁 쳤네.
그리고 아마 처음 들은 곡이 이 곡이었던 것 같다.
사랑스러운 노래
이건 왠지 이 브랜드의 커피전문점과 뭐가 있는 듯 한데... 안 찾아봐서 모르겠다.
근데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좋아한다.
특히, 알랭드 보통은 아직도 읽고 있네요.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? 제목도 왠지 야릇해! 이 부분!
그리고 짙은을 다시 듣게 한 듀엣곡
이건 아주 예전에 듣고 최근에 안 듣고 있지만 타루랑 부른 조금 슬픈 듀엣곡
신곡은 어마어마하게 쏟아지는데 난 맨날 옛날 노래들만 듣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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