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트 사면 좋아하는 문구들 적어야지 했는데 오늘 처음 써본다.
근데 역시 글씨는 너무 심하게 못 써서 눙무리.
요즘 다시 듣고 있는 "높은 마음" 가사.
거의 다 써 놓고 이건 이 노래에 대한 예의가 아니어서 다 쓰지는 않았다.
찬찬히 가사를 쓰다보니 이 노래가 더욱 좋구나.
그리고 써본 "316"의 노래제목.
제목이 참 맘에 든다.
"그대가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." 라니.
이런 사랑스러운 제목이라니.
아 글씨 잘 쓰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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