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린이도 청소년도 아닌 시절을 함께한 음악들.
주말에 상옹이 무한도전에 나온 걸 보고 내내 그분의 음악들을 듣고 있다.
언제 들어도 좋고, 조금 서글퍼진다.
그 시절들이 생각나서....
늙지 않은 내 마음은 그 시절이 얼마 전 같은데 20년도 지난 이야기.
그 시절에 김현철의 디스크쇼를 들으며 밤을 보냈지.
그리고 현철님의 노래도 참 좋지.
내일은 현철님 노래 좀 들으며 낮잠을 자야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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