푸디토리움을 참 좋아한다.
정말 참 많이.
내 인생의 명반 중 하나가 푸딩 1집!!
푸디토리움 1집 2집은 뭐 말할 것도 없고.
김정범님이 일주일에 한 번씩 부산일보에 글을 기고하시는데 덕분에 알게된 곡.
우선 유튜브 영상만 올려주셨을 때 앨범이 뭐냐고 어서 알려달라고 멘션을 보낼 정도로 한 번 듣고 반한 곡.
운좋게 이 앨범 전곡을 들을 수 있어서 듣고는 살 것을 결심.
이것도 아마존으로 사야한다. 국내는 품절.
저렇게 눈빛을 주고 받으며 연주하는 모습 멋있다.
위에 영상을 보다가 이 영상도 함께 봤는데 이 노래 좋다.
formigueiro 이것의 뜻은 뭘까? 구글 번역기는 "따끔거림" 이라고 하고 네이버는 "개미굴" 이라고 하고. 뭐지?
amar assim은 "이 같은 사랑" 이라고 나오네.
요즘 왜 자꾸 브라질 뮤지션들의 음악만 듣지?
아 포르투갈어 배우고 싶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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