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빙글빙글빙글

음악 2015. 4. 24. 11:04

9와 숫자들의 신곡이 나왔다.

3곡이 실린 싱글앨범.

제목이 특이하다.

빙글, 빙글빙글, 빙글빙글빙글.

 

음... 난 그들이 좋으니 이번 노래들도 다 좋다.

 

이 노래가 나오는 날.

이 포스팅을 인스타에 올렸는데 9님이 좋아요를 눌렀다.

 

밤 12시에 나랑 다방동생들은 일대 토론을 했지.

 

"손이 미끄러졌을까?"

"로맨스도 없이 사는 내가 불쌍한 걸까?"

"이 책 예뻐서 탐나서 눌렀을까?"

 

정답은 9님만 아시겠지.

 

 

 

그나저나 이 앨범에서 난 "빙글빙글빙글"이 제일 좋다.

9님의 러브송을 들으면 자동으로 그의 연인이 떠오르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그가 풀어내는 사랑고백은 참 달달하고 좋다.

아니 어쩌면 좀 무겁기도 하지만....

 

 하지만 유튜브에는 없으니 "빙글"로!!

 

근데 9님 왜 좋아요 눌렀어요? 네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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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뚜부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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