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들 인디고 하면 "여름아 부탁해"만 아는데...
내가 말하고 싶은 그룹은 일본 그룹.
그들의 앨범은 딸랑 한 장 가지고 있지만.
그 한 장이 참 좋은 앨범이라서 다행.
오늘 날씨에 좀 멍하면서 들떠있다가 그래 이런 날씨에는 이런 음악이지. 한 건 아니고...
갑자기 "My Cherie Amour" 를 생각하다가 생각났다.
내가 기억하는 인디고는 이런 류의 음악을 하는 사람들.
그리고 오늘 그들을 떠올리게 한 곡.
아쉽게도 La La means I love you는 없네.
내가 생각할 떄 가장 로맨틱한 제목.
발음은 아쉽지만 이 곡도 좋아하는 곡!
목소리가 5월에 바람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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