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이면 어김없이 방송을 해주시는 영란님.
운 좋게 첫 곡부터 들었는데 이들의 "몽휴"가 나와서 하던 일을 멈추고 가만히 듣고 있었다.
이들의 이름때문인지 음악을 들으면 6월의 바람이 생간난다.
아주 많이.
물러날 것 같이 않던 겨울은 점점 물러나서 어느새 봄 같은 낮이니까.
곧 6월도 오겠지?
몽휴는 유튜브에서 못 찾았으니 이 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이 곡으로...
아 이 앨범 구할 수가 없어.
그게 제일 속상해. 너무 명반인데 왜 늦게 알아서는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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