달력

72025  이전 다음

  • 1
  • 2
  • 3
  • 4
  • 5
  • 6
  • 7
  • 8
  • 9
  • 10
  • 11
  • 12
  • 13
  • 14
  • 15
  • 16
  • 17
  • 18
  • 19
  • 20
  • 21
  • 22
  • 23
  • 24
  • 25
  • 26
  • 27
  • 28
  • 29
  • 30
  • 31

재능

일상 2015. 3. 5. 14:36

재능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한다.
난 무얼 잘 할까? 잘 하는게 있기는 할까?
그 분은 나에게 무얼 주셨을까?
종교는 없지만 항상 묻는다.

결론은 없음.

잘 하는 것도 노력하는 것도 아무 것도 없음.

하지만 스스로 난 잘 해라고 자랑하는 게 있다는 걸 깨달았다.

​​



그래. 난 연필을 잘 깍는다.
그래서 컴퓨터도 시들해지면 검사실의 연필들을 모아서 깍아놓는다.



일하기 전에 꼭 연필깍기.


하지만 그러면 뭘해? 글씨가 악필인데... 하....



그리고 오늘 나를 가장 크게 웃게 한 것.
6천원 용돈 받으려고 부인에게 결재 받는 남편.

이런 쇼인도 부부!!!

'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봄이 봄봄  (2) 2015.03.24
요즘 나는  (4) 2015.03.11
미모의 뚜장금  (2) 2015.02.23
여행전야  (3) 2015.01.13
졸립다  (2) 2015.01.11
Posted by 뚜부얌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