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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 부자

일상 2014. 9. 4. 15:59

나는야 병부자!!
그러니까 bottle rich.

요정의 꾐에 빠져서 아더보틀을 사고.
열심히 우엉차를 마셨다. 하루에 2리터씩 꼭꼭.

그런데!!!



이걸 하고는 못 쓰게 됨.
여름이 다 가는데 갑자기 아이스큐브라떼가 마시고 싶어서 커피를 얼리고.
컵이 없어서 저걸 저기에 담았는데....

그 다음부터 우유 비린내가 물병에 남아서 안 빠져서 물을 못 마시게 됨.
비싼데 그지같음.

그래서 그냥 컵에 물을 마셨는데.

광주갔다가 언니 물병보도 탐내니 언니가 하나 더 있다고 줬다.



요거요거.
용쌤이 여기에 마테차 마시는 거 보고 신기하다 했는데.
언니는 작년부터 썼다며!!!
이게 좋은 이유는 바로 !!




이 부분이 밑에서 열린다.
잎으로 된 차 마실 때 완전 좋음!!!


난 요즘 한의원에서 마시는 물도 좀 줄이고 우엉차는 마시지 말고.
수영도 가급적 안 했으면 한다고 해서 슬프다.

그래서 둥글레차 마시는데 뭔가 몸이 안 건강해지는 기분.


아파서 2주 동안 운동도 안 하는데 살이 너무 쭉쭉쭉 빠져서 다들 걱정하고 난리였는데.
주말을 기점으로 다시 입맛이 돌아서 3일만에 복귀!!
내가 그렇지 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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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뚜부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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