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aty song - Red house painters

 

 

이 노래 자우림 노래를 다시 듣게 한 팟캐스트에서 들은 곡.

가사의 뜻도 모르면서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고 아무 것도 안 하고 멍하니 듣고만 있었다.

그리고 부랴부랴 제목을 찾았는데....

우리나라에서는 발매되지 않아서 음원도 없다.

유튜브에서만 들을 수 있는 곡.

이 곡을 들으며 유튜브에서 이 그룹의 곡을 몇 곡 들어봤는데 다 좋다.

 

밤에 불 꺼두고 자기 전이나 책을 읽을 때 들으면 더 좋을 것 같은 곡들.

노래의 재생 시간이 저렇게 긴 줄도 몰랐다.

 

카를로스 조빔때문에 아마존에서 음반 직구 했었는데..

이 그룹때문에 3년 만에 다시 음반직구 할 기세.

 

 

P.S.

이곳에 음악을 올리는 이유는 좋아했던 그 곡을 잊지 않아서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