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악

권영찬

뚜부얌 2014. 10. 20. 18:03

대책없이 따뜻한 남자 "윤덕원" 과 요즘 나를 흔드는 또 다른 남자.

다방민 추천으로 한 곡 듣고 목소리가 맘에 들었는데...

최근 음반을 내셨다.

 

윤덕원님과 권영찬님 이 두 분만 무한반복하는 요즘.

 

한 곡만 고를 수가 없어.

진짜 앨범이 다다다 좋다.

 

 

 

 

 

이 곡으로 처음 권영찬님을 알게 됐다.

이 곡을 추천해주신 다방민이 "여름날 - 바람, 그대 - 푸른날"을 삼단콤보로 꼭 들어달라고 해서 한참 그렇게 듣던 여름의 끝자락.

 

그리고 이번에 나온 앨범에서 제일 귀에 혹 들어온 곡.

그러고 보니 타이틀곡.

 

 

 

 

윗곡을 듣고 나면 자연적으로 귀기울이게 되는 곡.

바로 다음 트랙이기 때문에.

 

 

 

 

 

기숙사 문제로 마음의 여유도 없고 매일 울고 불고 하던 사이 2주가 지났다.

난 어쩔 수 없는 부분에 포기가 빨라서 이젠 다 괜찮다며 지내고 있다.

고작 이틀을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