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악
강수지
뚜부얌
2014. 8. 2. 13:32
인스타그램 이웃이자 다방민인 분의 캘리그라프를 보고 이 노래를 듣고 싶어졌다.
어제 꽃보다 청춘으로 나에게 경악을 선물하신 윤상옹.
하지만 음악은 참 좋으니까.
사람마다 예민한 부분은 있으니까.
그래도 어제 너무 했어. 진짜.
그리고 우리 오빠는 진짜 어쩜.
엄청 예민할 줄 알았는데 상남자.
제목은 강수지인데 꽃보다 청춘 이야기만 하고 있고.
난 강수지 노래 중에서 이 노래가 제일 좋다.
가사도 ...
그리고 좋아하는 곡이 "흔들리지마" 이걸 부르며 울던 강수지를 기억한다.
신혜성의 음색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노래는 참 좋다.
가사는 좀 슬픈데 음은 발랄하고 이것이 바로 찬란한 슬픔이라는 건가?